다른 반찬가게의 흉포로 인해 나투에 오게 되었는데요...
다양한 나물 종류를 먹을수 있을거 같아 고심끝에 반찬을 시키게 되었습니다.
9월 28일 주문했구요.
처음 구매해서 맛보기로 방풍나물, 고사리를 받고9월 5주차 나물인 미나리, 근대, 꼬들빼기를 받았는데요
혼자사는 살림이라 아직미나리밖에 먹지 못했지만 나름 참기름장에 잘 버물려서 밥에 잘 먹고 있었습니다.
10월 3일 아침밥으로 미나리나물과 밥을 먹는 도중 입에 비닐같은 느낌이 나서 봤더니 이런 이물질이 들어있네요.
이게 뭐인지도 모르겠구요.
주말이라 연락도 안되구... 답답하네요.
너무 실망했습니다.
문자로도 연락을 드렸는데 답변은 없으시고 홈페이지 글은 비공개로 바꾸시면 안되죠..
불편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통화로도 말씀드렸는데요. 미니리를 묶고 있던 끈 부분이 끈어지면서 딸려서 들어간것 같습니다.ㅜ.ㅜ
저희가 손질하고 포장할때 최대한 이물질을 제거해서 보내드리고 있는데 미나리가 워낙 엉커있는 나물이라
미처 발견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반찬이 아닌 농산물이라 이물질이 있는데요. 그래도 저희가 손질할때 최대한 제거해드리고 있지만
혹시 모를 이물질이 있을 수 있어서 상품상세페이지와 제품포장에도 적어두고 있는데요.
그렇지만 저희가 더욱 꼼꼼하게 제거해서 보내드리지 못한점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더욱더 신경써서 이런일이 발생하지않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불편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는 나물투데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