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배송 나물 잘받지못했습니다.
외출 했다가 돌아오는길에 엘리베이트에서 나투 박스를 발견하고 내 이름 확인하고 나물 들여왔습니다.
내가 그날 외출을 하지않았다면 그리고 그 시간에 돌아오지않았다면 내 나물은 어디에? ...
나투의 실수라기보다는 배송 담당자의 실수겠지요. 그렇지만 조금 화는 났답니다.
그리고 나물 받아서 먹고 생각한것입니다 평소 접하지못한 나물 그리고 내가 선호 하는 나물만 구입해서 먹다가 정기 배송을 하니 골고루 먹을수
있어서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만 느끼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다시 볶아서 먹는 나물이 아닌 그냥 무쳐서 먹는 나물인경우는 조금 더 익혀서 보내 주시면 더 나물 본연의 맛을 느낄 수있을것 같습니다.
저번주에 온 나물 두종류는 대체적으로 그냥 무쳐서 먹는 가정이 많을텐데 저희 가족 입맛에는 조금 억세서 나물의 향을 제대로 느끼지 못한것 같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